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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초의 삶(Feat.현실 중고차)

중고차 기아 스팅어 소개 시세 장점 차량의 고질병 고장 증상 결론

by 30대 뚜벅초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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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뚜벅이는 차를 사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4인승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서민의 파나메라라는 별명을 가진 기아 스팅어에 대해서 소개해 드겠습니다. 차량 출시는 2017년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판매를 시작한 시기는 2018년 식으로 판매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아 스팅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스팅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다가 2021년부터 '스팅어 마이스터'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면서 페이스리프트 된 '스팅어 마이스터'는 2023년도까지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 3월 단종된 차량 모델입니다.

 

 

엔진

기아 스팅어의 엔진은 전기형 모델 엔진과 후기형 모델 엔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기형 모델-

*2.2등급의 직렬 4기통 2199cc 싱글 터보 디젤 엔진

 

*2.0등급의 직렬 4기통 1998cc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

 

*3.3등급의 V형 6기통 3342cc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후기형 마이스터 (디젤 없음)-

*2.5등급의 직렬 4기통 2497cc 싱글터보 가솔린

*3.3등급의 V형 6기통 3342cc 트윈터보 가솔린

 

미션의 형식

후륜 구동 방식과 풀타임 4륜(AWD) 구동 방식의 자동 8단 미션이 들어갑니다.

 

시세

23년 7월 기준 1800만원 ~ 4000만 원 중후반 대 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엔카 기중으로 깡통이 아닌 편의 기능이 들어간 차량들로만 확인하였습니다.

 

경쟁차종(모델)

국내에선 현대 제네시스 G70 수입차로는 BMW 4시리즈 그란 쿠페가 있습니다.

장점

국내에서 출시가 잘 되지 않고 보기 힘든 4인승의 스포츠형 세단 차량으로 웬만한 수입차(독일 3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외형적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팅어 마이스터(페리 모델)'  2.4등급 모델의 경우 304마력, 3.3등급 모델의 경우 무려 373마력에 전자제어식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이다 보니 날렵하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디자인, 세팅이 스포츠카의 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고 제가 보기에 4인가족 기준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정도로 비슷한 체급의 차량을 대비해도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의 옵션을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단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유니크함 이 두 가지를 모두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차량의 고질병(증상)

선루프에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상 : 스팅어 차주(오너)분들의 게시물이나 댓글을 보면 10 대중 절반이상은 선루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할 만큼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증상으로는 차량을 주행하실 때 선루프 레일 주변에서 신경 쓰이는 소리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소리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루프가 맞닿는 고무패킹 부분에 구리스나 윤활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선루프 레일 주변에 있는 볼트류를 점검하고 쪼여주는 방식으로도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차량을 운행하실 때 굉장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고차를 보러 가시는 경우 시승을 해보고 선루프 쪽에 소리가 안 나는지 꼭 확인해 보시고 조치를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런트 케이스 오토텐셔너 누유 증상 : 고성능 엔진 특성상 터보 엔진은 고열이 많이 나는 엔진이기 때문에 프런트케이스 오토텐셔너 누유가 많이 발생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팅어 마이스터' 기준 3.3등급의 엔진보다는 2.5등급의 엔진에서 누유 증상이 더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공업사, 정비소마다 금액이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확인해 보셔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서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관심 있게 보시는 분이시라면 누유증상 부분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라스런 소음 증상 : 증상으로는 저속운행 때 요철이나 방지턱을 넘어갈게 도어 쪽에서 '뿌그득'거리는 소음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센터에서는 글라스런 개선품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상보증이 남아있는 차량이라면 이러한 소음이 발생되게 된다면 개선품으로 교체 진행 가능합니다. 실제 개선품으로 교체를 받은 차주(오너)분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자면 개선품으로 교체를 진행한 후 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음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는 부직포나 소리콘 소재의 테이프를 사용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스팅어 브레이크 내구성 이슈 : 스팅어의 브레이크 세팅 구조 특성상 잦은 스포츠 모드 주행을 많이 하시게 되면 브레이크 발열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패드와 디스크에 열변형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브레이킹을 하면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차량이 떨리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무상보증이 남아있는 차량의 경우엔 이러한 문제로 보증기간 내 패드, 디스크, 캘리퍼까지 교체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세팅에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에 사제품으로 세팅을 바꾸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중고차로 스팅어를 생각하신다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전 이거나 생각이 있으시다면 시승하실 때 디스크나 패드 쪽에 열변형이 생긴 게 있는지 브레이크를 밟아 보시면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루프 몰딩 갈라짐 증상 :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선루프 주변에 몰딩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그 부분이 거미줄처럼 갈라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몰딩을 구매하셔서(양쪽 모두) 3~4만 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차량을 볼 때 눈에 띄기 쉽고 잘 보이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 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상깜빡이 고착 증상 : 실내의 비상깜빡이 버튼이 고착이 되면서 눌러도 작동이 안 되는 증상입니다. 이 부분은 버튼을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팅어 차량 공조기 구조상 깜빡이 버튼을 교체(수리) 하시려면 앞쪽 공조기 전체를 탈거해야만 깜빡이 버튼을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작업 진행 시 공임비가 많이 발생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금전적인 것과 이어지기 때문에 비상등(깜빡이) 버튼을 눌러서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고착현상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비상깜빡이 버튼에 BW-100 같은 접점제를 버튼 주변부를 자주 세척해 주시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는 뚜벅이이지만 퇴사 후에 유지가 걱정이 되어 차를 팔기는 했지만 항상 생각하던 저의 국산 드림카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팅어를 조사하면서 더 많은 차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습니다. 차에 고질병이나 단점은 극명하지만 수리나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크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점이 조금 더 부각되어 보이네요. 주변을 보면 20대~30대 더 나아가 40대까지 국산 스포츠 세단에 대해서는 솔직히 인식이 좋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시야로 바라본다면 외제차를 이 정도 급으로 본다면 정말 상당한 금액을 들여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외체차와 견주어도 될 만큼 유니크하고 성능이 좋은 '스팅어' 가성비면으로나 멋스러움으로나 정말 예쁘고 좋은 차량(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벅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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