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안녕 하십니까! 뚜벅이는 차를 사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중형 베스트 셀링카 K5 (3세대)입니다. 이 차량은 2020년 당시 한 달에만 1만 7천대가 판매가 됐을 정도로 기아 차 브랜드 안에서도 월간 판매 1위에 올라와 있었던 차량입니다. 그만큼 출시부터 판매되는 동안에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었고 경쟁 차종이라고 할 수 있는 소나타 DN의 차량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상당히 갈라지면서 오히려 기아 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타이거노즈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때문에 현재도 젊은 층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높은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년형부터 출시되었고 현재 지금 까지도 판매가 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엔진 (하이브리드 제외)
1.6등급 직렬 4기통 1598cc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
2.0등급 직렬 4기통 1999cc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LPI 엔진
미션
2.0 가솔린, LPI 엔진 : 전륜구동 방식의 자동 6단 미션

1.6 터보 : 전륜구동 방식의 자동 8단 미션

시세
2023년 7월 기준으로 2000만 원 중반대 ~ 3000만 원 중반까지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엔카 기준으로 깡통이 아닌 편의 기능이 들어간 차량들로만 확인하였습니다.
경쟁차종
현대 소나타DN, 쉐보레 말리부 정도가 있습니다.
장점
K5는 구형 모델에 비해 3세대 모델은 전장과 전폭은 더욱 늘리고 전고는 20mm 정도 더 낮춰진 모습으로 차량의 활용성과 스타일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실내 디자인 역시 시대에 맞추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터치 방식의 공조제어 장치, 다이얼 방식의 변속기 등이 적용됨으로써 구형 K5에서는 느낄 수 없는 좀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나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의 고질병
핸들 소음 : 이 부분은 거의 현대,기아 차에서 동일하게 발생되는 유명한 고질병 중에 한 가지인데요. 증상으로는 주행을 할 때 핸들링 시에 '끼익 끼익'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데 K5(3세대) 차량은 소나타 DN과 형제 모델이기 때문에 동일한 스펙으로 2.0 등급 차량의 경우에는 모터가 칼럼에 장착되어 있는 C타입 MDPS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1.6 등급 터보 차량에만 상위등급에 들어가는 R타입 방식의 MDPS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부분 C타입 MDPS가 들어간 2.0 등급에서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관련 증상 문제로 센터(정비소)를 방문 하시면 MDPS 이음 관련 부분에 구리스를 도포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진 제동시 소음 발생 : 저속으로 후진을 할 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소음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중고뿐만 아닌 신차급의 차량에서도 소음 발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나타나는데요. 보통 패들라이너를 교체(수리)하거나 해당 부분에 구리스(전용)을 도포하는 방식으로 해결을 한다고 합니다.
시동 지연 증상 : 말 그대로 차량 시동 시 바로 시동이 걸리지 않고 차가 떨리다가 시동이 걸리는 증상인데요. 이러한 증상 때문에 센터(정비소)를 방문하시면 드로그를 장착한 후에 차량 상태를 지켜보다가 단계적으로 인젝터나 레귤레이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차주(오너)님들의 글이나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런 부분들을 교체해도 시동 지연 증상이 그대로 다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센터(정비소)에서는 운행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부분이라고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큰 부분의 문제 이긴 하지만 사실상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냉각수 줄어듬 : 이 증상은 냉각수가 누유되는 것이 아닌 냉각수가 자연적으로 감소되는 현상입니다. 앞에 내용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나타 DN과 K5(3세대) 형제 모델이기 때문에 1.6 터보 차량에서 이러한 냉각수 줄어듦 증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으로 센터(정비소)를 방문하시면 줄어든 냉각수를 보충하면서 타면 된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중고차나 신차를 구매 하실 때 2.0등급의 차량을 구입하시는 게 이런 부분에 있어 걱정이나 관리 부분에서 좀 더 유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
어떻게 보면 국민차라고 할 수 있는 K5입니다. 하지만 전 모델이 과학 5호기 양카 이미지가 강해서 중고차로 타기 꺼려진다면 현재 판매 중이지만 19년부터 출시가 되어 중고차 매물이 많기도 하고 깔끔하고 좋은 K5(3세대)를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예쁘고 스포티하게 잘 빠진 외형과 가격대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질병 같은 경우는 중고차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시고 시승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에 적어놓은 고질병들은 바로 외관이나 눈에 바로 보이는 문제들 이기 때문에 시승해보신다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고질병뿐만 아니라 세세하게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사회 초년생 직장인 분들이 이 금액대에 차량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이 차량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소형, 경차가 너무 작거나 대형 차량은 너무 부담스럽다면 K5(3세대) 어떠실까요? 이상 뚜벅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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